[이시각헤드라인] 4월 7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윤 당선인 "민생안정 대책, 최우선 과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급격하게 치솟은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윤 당선인은 물가 동향을 보고받고 "민생안정 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인수위에 지시했습니다.
■ 집무실 이전 본격화…이르면 오늘 이사업체 선정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국방부가 이르면 오늘 이사업체를 선정하고, 이전 작업을 본격화합니다. 집무실 이전은 5월 10일 목표로 하는 상태로, 모든 절차는 6월은 돼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 사흘간 20만명대 신규확진…"엔데믹은 아직"
어젯밤 9시까지 신규확진자는 22만여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에 따른 일상회복 계획을 논의중으로, '엔데믹' 전환의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미 "북 핵실험도 가능 판단…억지력 조처"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태양절 탄도미사일 발사나 핵실험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억지력 과시 등 조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미, 러 은행 전면 차단…푸틴 두 딸도 제재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와 알파뱅크의 금융시스템에서 전면 차단하는 등 추가 금융제재에 나섰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하고, 푸틴 대통령의 두 딸 등도 제재대상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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